탤런트 도경수가 박혜수와 촬영한 뽀뽀 장면의 비하인드를 전했네용^^ 도경수는 2018년 12월 4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스윙키즈(강형철 감독)' 언론배급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잠시 망설이다 "(뽀뽀신이) 위험한 장면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스윙키즈'에서 도경수가 연기하는 로기수와 박혜수가 분한 양판래는 타의에 의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입술을 부딪힌답니다. 이에 대해 도경수는 "위에서 발로 내 머리를 밟아서 원치 않는데 입맞춤을 하게 되는 장면이다. 처음에는 세게 밟아서 이가 아팠던 기억이 난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또한, 박혜수도 "생각보다 아팠다. 판래는 그 상황에서 적당하게 불쾌함을 표현해야 했다. 너무 싫어 보이거나 좋아 보이거나 해서 여러번 찍었던 기억이 난다"고 밝혔네요. 한편 도경수는 1993년생이며 키는 172cm라고 하는데 아직 미필이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