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의 여왕인 개그우먼(코미디언) 김지선의 자상한 남편이 화제가 된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 가족과 함께 출연한 김지선은 "아이를 많이 낳을 수 있었던 것도 남편 덕분"이라면서 남편을 치켜세웠습니다.

김지선의 과거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은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관심을 끌었던 인물이죠!! 당시 김지선의 남편은 바쁜 아내를 대신해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모습까지 보여줘 다시 한 번 '훈남'임을 인증했습니다.

이에 김지선의 남편은 쑥스러워하며 "인터넷에서 봤는데 어떤 사람이 저한테 '백수'처럼 생겼다더라. 하지만 나는 백수는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김지선의 남편은 현재 식당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한편 코미디언 김지선 고향은 전북 고창군이며 1972년생으로서 나이는 47세이죠! 종교는 개신교이며 자녀로는 3남1녀가 있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