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민영원(1984년 출생 나이 34세 본명 조효경)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온라인에는 그의 임신을 축하하는 글이 계속 등장하고 있네요^^

 

민영원은 2018년 11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뱃속에 아기가 생겼다! 스트롱베이비. 제가 나이가 많아 위험요소가 많았다”라며 “진작 얘기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모든 검사를 잘 마치고 아기가 건강한 안정기가 되어서 이렇게 인사한다. 오빠랑 하나님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아기로 잘 키우겠다. 축복해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2003년 SBS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한 민영원은 2009년 KBS2 ‘꽃보다 남자’에서 국지연·故 장자연과 악녀 3인방으로 분해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당시 민영원은 ‘진선미’ 역으로 맹연기를 펼쳤죠!

민영원은 지난 9월 6세 연상의 사업가 김영민(민영원 남편 직업 집안) 씨와 교제 5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출연작으로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 ‘수상한 가족’, ‘내 딸 서영이’, ‘왕은 사랑한다’ 등이 있습니다. 배우 민영원 꽃보다남자!!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