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손호준(1984년생, 키 178cm 소속사 yg, 고향 광주)이 ‘성수 수제화 신기 릴레이 캠페인’의 네 번째 주자로 참여합니다. 2018년 10월 19일 서울시는 성수 수제화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캠페인에 배우 손호준이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조태관과 손은서에 이어 네 번째입니다.

손호준의 수제화는 태슬로퍼로 제작됩니다. 전태수 수제화 명장이 신발을 제작하는데 편안한 발을 위해 천연 말가죽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계절에 관계없이 신을 수 있도록 색상은 검정으로 정했습니다. 신발은 보통 명장과 스타가 면담을 한 뒤 디자인, 재질 등이 결정됩니다. 손호준의 경우 드라마 촬영장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을 원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스타의 수제화는 총 3켤레가 제작됩니다. 1켤레는 스타 소장용이고, 나머지 2켤레는 홍보관에 전시되거나 연말 자선 경매행사에 올라갑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