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이 긍정 에너지의 원천에 대해 밝혔던 적이 있죠! 과거에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방송인 장영란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하는 에너지를 가진 장영란은 자신의 에너지가 유전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영란은 "아버지가 어떤 모습이든 다 예쁘다고 하시고 뭐든 칭찬해주셨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그는 "43등을 한 성적표를 아버지한테 가져간 적이 있다. 혼이 날 줄 알았는데 그때도 아버지는 박수를 쳐줬다. 아버지가 '넌 정말 대단하다. 거짓 없이 성적표를 공개할 수 있는 용기가 멋지다'라고 칭찬해주셨다"라고 말했네요!

장영란은 "아빠가 매사에 긍정적인 분이라 사랑을 정말 듬뿍 받았다"라고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자랑했습니다. 의사 남편과 본인의 끼를 그대로 이어받은 두 아이. 이에 장영란은 "아직은 영재인지 잘 모르겠지만 잘 키워보려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장영란 아버지 이름은 장원수이며 과거 직업은 경찰이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