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2세 엄살이의 첫 초음파 사진이 공개됐네요! 지난 2018년 11월 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는 임신 8개월을 맞아 산부인과 정기 검진에 나섰습니다.
이 두 사람이 가장 궁금해했던 것은 아기의 성별. 의사는 뱃속을 살펴보면서 아기의 모습을 하나하나 초음파로 확인시켜줬습니다. 문제는 현재 아기가 뱃속에서 거꾸로 위치해 있는 것. 하지만 의사는 “출산 때까지 아기가 제대로 자리 잡으면 된다”고 안심시키며 “아기가 눈이 크고 팔다리가 길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화는 “돼지 눈알 효과가 있다”고 기뻐하면서 아기의 성별을 물었다. 그러자 의사는 “아빠를 닮았다”고 돌려말했고, 이를 들은 스튜디오에서는 “아들이라는 이야기가 아니냐”, “첫 딸이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있기 때문에 딸일 수도 있다”며 혼란스러워했습니다. 특히 다산을 꿈꾸는 함소원은 “첫 아이를 제왕절개로 낳으면 둘밖에 못 낳는다고 하는데 맞느냐”고 물었고, 의사는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 넷 낳는 분도 있다”고 안심시켰습니다.
참고로 함소원은 과거 남편 진화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남편은 중국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타이자 의류 사업가”라고 설명했습니다. 진화는 자신의 재산에 대한 세간의 관심에 “엄청 부자는 아니다. 큰 농장 운영하는데 규모는 잴 수 없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