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아들에게 쓴 편지를 공개해서 눈길을 끌었네요^^ 유세윤은 2018년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편지였는지 생각이 안 나는데 서랍에서 찾았단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유세윤은 "아마 어린이집 들어갈 때쯤인 거 같은데, 네가 11월생이라 남들보다 실제 더 어린 나이에 가게 되어 썼던 편지가 아닌가 싶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는 사이 건강하게 잘 자라 너무 감사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한 것입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유세윤이 아들에게 쓴 편지가 담겼습니다. 편지에서 유세윤은 "유민하. 이제 정말 세상으로의 진정한 첫발을 내딛는구나"라고 적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