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정이 과거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황당함을 드러냈던 적이 있습니다. 과거에 방송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MBC '전원일기'에서 '복길이 엄마'로 잘 알려진 김혜정이 출연했네요!
이날 방송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김혜정은 경기도 양평 숲 속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일과를 시작했습니다. 김혜정은 "직업이 연기자고 평상시 나는 자연인이다. 모든 걸 놓고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있는 아주 평범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김혜정은 "'전원일기' 촬영을 내가 사는 마을에서 했었다. 농가주택이 마침 하나 나온게 있어 구입해서 조금씩 취미로 고쳐가면서 지낸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전원에 사니까 아시겠지만 새벽부터 일어나면 저녁까지 끝도 없이 일이다. 조금만 한 눈 팔면 여름에는 풀이 막 무성하게 자라서 금방 귀곡 산장이 된다"고 밝혔네요! 김혜정은 "한번 쓰러졌던 적이 있다. 심장이 잠깐 멈췄는지 운동하다가 집에서 쓰러졌는데 눈 떠보니 어딘지 모르겠더라. 병원에 계속 치료받고 심전도 체크받고 했다"고 고백을 전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