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영규가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전성기를 회고했네요!! 2018년 10월 30일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서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를 부른 가수 백영규가 출연해 그동안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백영규는 “‘슬픈 계절에 만나요’가 인지도가 있었나보다. 그때 제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돈이 필요했는데 계약을 체결하는 자리에서 순간적으로 금액을 생각해서 불렀다. 그랬더니 협상의 여지도 없이 그대로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조용필 씨보다 더 높게 불렀는데 오케이를 불러준 것이다”이라고 덧붙였네요!
이어서 백영규는 “그 돈은 어디로 갔냐”는 질문을 받고 백영규는 “상상에 맡기겠다. 당시 돈 쓸 준비가 하나도 안되어 있던 것 같다. 가요계 나오자마자 바로 히트를 쳤기 때문에 적응이 안되서 돈 쓰는 법을 잘 몰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