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종이 작가 김영희가 이혼 심경을 고백했던 적이 있습니다. 닥종이 인형을 통해 국내에 이름을 알린 김영희 작가는 지난 2012년 한 언론과 인터뷰를 가진 적이 있죠!

 

사별한 첫 남편 후 결혼한 두 번째 남편 토마스는 김영희 작가보다 14살 어린 독일인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사랑만으로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이 셋을 데리고 무작정 독일행을 택합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곧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됐고 1996년부터 별거하다 최근에 이혼을 했답니다.

 

배우아좌의 이별에 대해 김영희는 "우린 헤어졌지만 토마스는 내가 가장 사랑했던 남자이자 존경하던 사람이었다. 어렸지만 날 위해 헌신한 착한 사람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