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Q' 이수근이 아들의 영어 실력에 감탄했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뜻밖의 Q'에서는 '뜻밖의 Q' 해외 진출 프로젝트를 위해 '방송영상콘텐츠마켓 BCWW 2018(이하 'BCWW 2018')'에 참가한 이수근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세븐틴 승관, 유세윤, 은지원, 전현무 등 '뜻밖의 Q' 출연진들은 각자의 스케줄 때문에 'BCWW 2018'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행사에 홀로 참석하게 된 이수근은 외국인들에게 '뜻밖의 Q'를 소개하기 위해 영어 문장들을 열심히 외웠습니다.

 

그는 차로 이동하는 중에도 계속해서 영어 암기에 열중했고, 절친인 김영철에게 영어 과외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그는 영어 외우기에 집중했습니다. 특히나 이수근은 아들 태준에게 "아빠 큰일이다. 외워지지가 않아"라고 한탄하면서 아들과 함께 공부를 했습니다. 그는 영어를 곧잘 읽는 태준을 향해 "네가 더 낫다. 아빠보다"라며 "누구 닮아서 이렇게"라며 뿌듯해했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