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의 김성수 전처 살해사건에 대해서 알아볼려고 합니다. 정말로 가슴아픈 얘기죠.
지난 2012년 10월 16일 강남구에서 전처의 동료 2명, 채리나, 야구선수 박용근과 같이 있던 전 부인 강모씨가 누군가에게 칼에 찔려 결국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같이 있던 박용근은 동료들을 보호하다 복부에 칼에 찔렸고 간이 40% 절제되었지만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으며 그 당시 선수 생명은 장담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해당 사건 이후 2013년 최종판결에서 범인은 양형기준보다 더 긴 징역 23년 선고를 받았는데 이유는 범행 원인을 피해자에게로 돌렸고, 선수생활을 하마터면 끝날 뻔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