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서범♥조갑경 며느리 맞는다" 아들 홍석준, 2월 결혼…로맨틱 청첩장 입수
- 2024-01-17

가수 홍서범, 조갑경 부부의 아들인 홍석준 씨의 로맨틱한 청첩장이 공개됐습니다.

17일 언론에 오는 2월 25일 서울 강남구 한 호텔에서 열리는 홍석준 씨의 결혼식 청첩장을 입수했다. 홍석준 씨의 예비 신부는 미모의 필라테스 강사로 알려졌다.


청첩장을 통해 이들 예비 부부는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서로를 만난 건 기적의 빛이었습니다. 어둠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도록 서로의 빛이 되어주겠습니다. 언제나 평생 서로가 함께 할 수 있도록 기쁜 마음으로 지켜봐주세요"며 "여러분의 축하에 보답하며 서로의 곁을 언제나 지켜내겠습니다"고 하객들에게 초대의 메시지를 전했답니다.

예비부부의 설렘 가득한 웨딩화보도 눈길을 끈다. 이들은 사랑스럽게 눈맞춤하며 서로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홍서범과 조갑경은 '내사랑 투유'라는 히트곡을 발표한 뒤, 지난 1994년 실제로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1남 2녀의 단란한 가정을 꾸렸습니다.

이 가운데 큰 아들인 홍석준 씨는 어린 시절부터 부모와 함께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축구선수로 성장한 홍석준 씨는 지난 2015년 부천FC 1995에 입단해 선수로 뛰기도 했답니다.

'내딸남' 홍석희, 소개팅 중 아빠 홍서범 전화에 경악
- 2018. 5. 20

홍서범이 딸 석희에게 전화를 걸었다 눈총을 받았다.

20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계열 E채널 '내 딸의 남자들3'에서 홍서범의 딸 석희의 소개팅남과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아빠들과 MC들의 호평을 샀던 석희와 소개팅남과의 뒷이야기가 이어진다. 늦은 시간까지 소개팅남과 술을 먹고 있던 석희에게 걸려 온 의문의 전화 한 통은 바로 아빠 홍서범의 전화 였다.

그 모습을 본 MC 희철은 흥분한 목소리로 "저기서 전화를 하면 안 됐죠"라고 했고 홍서범은 고개를 푹 숙이고 머리를 긁적거리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아빠 장광은 "저렇게 하면서 뭘 딸이 잘 되기를 바라"라고 하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답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홍서범의 막내딸이자 홍석희의 동생 홍석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목소리마저 닮은 자매의 모습을 보던 MC들와 아빠들은 "누가 얘기하는 건지 모르겠어. 목소리도 비슷해!"라며 똑 닮은 둘의 모습에 반가움을 금치 못한다는 전언이랍니다.

'유자식 상팔자' 홍석희·홍석주, 하는 말마다 빵빵 '요절복통 홍자매'
- 2015. 10. 7.

'유자식 상팔자'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바이러스가 가득한 홍석희, 홍석주 자매가 떴다!

7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갑경, 이경실, 조민희 세 모녀의 이태리 여행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승마체험을 마친 세 모녀는, 한적한 나무 그늘에 앉아 소원 적기에 나섰다. 조갑경 딸 홍석주는 “만사형통”이라고 적어 좌중을 폭소케 했답니다.

이 와중에 홍석주 언니 홍석희는 “합격 기원 In seoul”이라고 적어냈다. 그러나 조민희 딸 권영하가 “합격 IN SKY(서울대, 고려대, 연세대)”를 적자, 홍석희는 “다시 쓰겠다. 인서울이 뭐냐”고 투정을 부렸다.

한편 홍석주는 “오빠는 국가대표, 아빠는 만수무강이라고 적어야 겠다”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