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정대선 러브스토리 "첫눈에 반해..만난지 83일만에 결혼"
- 2017. 6. 16

노현정 전 아나운서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노현정과 남편 정대선 씨의 러브스토리가 새삼 눈길을 끈답니다.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와 남편 정대선 현대비에스앤씨 사장은 16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결혼식에 참석했답니다.


이날 노 아나운서는 시크한 블랙 시스루 원피스로 미모와 감각을 뽐냈다.

이전에 지난해 9월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노현정-정대선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언급해 화제가 됐던 적이 있답니다.

당시 ‘풍문으로 들었쇼’ 한 패널은 “현대가 정대선 씨가 노현정 아나운서가 ‘상상플러스’를 진행하던 시절, 방송을 보고 첫눈에 반했다.”고 말했다. 이어 “ 두 사람은 만난지 83일 만에 결혼했다”라고 말해 주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참고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8월 현대가 정대선 씨와 결혼식을 올리며 현업에서 물러났습니다.

노현정 남편 정대선, 현대家 가계도서 어디쯤? "정몽구 회장 신임 받는 조카"
- 2015. 1. 21

 '대찬인생'에서 전 아나운서 노현정과 현대비에스앤씨 정대선 사장의 결혼이 재조명된 가운데 정대선 사장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답니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는 최고의 스타 아나운서 노현정이 만난 지 83일 만에 결혼에 이르게 된 비화와 함께 불화설, 원정 출산, 외국인 학교 입학 비리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지난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상상플러스' '스타 골든벨'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적인 이미지와 엉뚱한 매력 때문에 '얼음 공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답니다.

아울러, 당시 수많은 남자 연예인들에게 공개 구애를 받았음에도 노현정은 열애설과 스캔들 없이 방송 활동을 지속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8월, 노현정은 갑작스럽게 현대그룹의 3세인 정대선과 결혼을 발표하며 KBS를 퇴사,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답니다.

이날 '대찬인생'은 현대가의 가계도를 그려가며 정대선 사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정대선 사장은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사남 故 정몽우 전 현대 알루미늄 회장의 삼남이자 막내아들이랍니다.

지난 2005년 매사추세츠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한 정대선 사장은 방학기간 중 한국을 방문해 노현정을 만났다.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사장은 자신의 신분을 알리지 않고 말단 사원으로 1년간 근무했으며, 호방한 성격과 넓은 대인관계로 동료들에게 인기가 많았고 이 부분이 노현정에게도 정말로 호감이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백현주 기자는 "정대선 사장은 작은아버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는 조카"라는 설명을 덧붙였답니다.

이밖에도 이날 '대찬인생'에서는 톱 여배우 심은하와 정치인 지상욱 부부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얽힌 비화는 물론 연년생인 두 딸의 특별한 교육까지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심은하의 근황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