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 나이 생일
1992년 6월 16일 (31세)

고향 출생지
기자
국적
이집트

종교
이슬람

신체 키 몸무게
신장 206cm|체중 113kg

포지션
센터

학력
미네소타 주립대학교 맨케이토 (학사)
KBL 입단
2021년 외국인 자유 계약 (창원 LG)

연승 주인공 아셈 마레이 "우리 팀 좋은 수비, 문제가 없다."
- 2023. 11. 19.

창원 LG가 19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7-62로 승리했다. 그 중심에는 아셈 마레이(23점 21리바운드)가 있었습니다.


경기 후 만난 마레이는 “가스공사가 김낙현이 들어오고 나서 팀이 많이 좋아졌다. 강해진 팀을 이길 수 있어서 좋고 단테가 없었지만 승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승리 소감을 말했다.

LG는 개막 3연패 이후 현재 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첫 3패였지만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했다. 3연패 때 강한 팀이어서 우리가 못했다고 생각 안한다. 최선을 다했다. 자신감을 잃지 않으려고 준비를 많이 했다” 고 이야기했답니다.

조상현 감독은 이번 시즌 포워드 외국선수 수비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마레이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모든 용병들이 골밑에서 약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키가 엄청 크지도 않고 팀 수비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이 좋은 수비를 가지고 있고 내 수비에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막기 어려운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보았을 때 모든 팀이 좋은 선수들을 많이 데려왔다. 누군가를 지정해서 말할 수 없지만 좋은 선수를 말하자면 니콜슨과 로슨이 좋다고 생각한다. 로슨 같은 경우에는 본인이 공을 잡아 넣어주면서 팀 자체에서 가장 좋은 역할을 해준다고 생각한다” 말했습니다.

조상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마레이에 파생되는 부분에 볼 처리에 아쉬움을 비췄다. 선수들이 트랜지션 상황에서 이타적인 플레이가 나왔으면 좋겠고 볼 처리를 심플하게 해줬으면 한다고 아쉬움을 표시했답니다.

이에 마레이도 “상대 더블팀 들어오는건 모든 선수들이 알고 있다. 슛 미스가 되는 거는 어쩔 수 없지만 빨리 결정을 내려 해줘야하는데 드리블을 한 번 더 하거나 더블 팀 의미가 없어지게 만든다. 그런 경기 때문에 3연패를 했던거 같다. 지금은 선수들이 적응이 많이 된 거 같다”며 조상현 감독과 같은 생각에 동의했습니다.

창원 LG, 아셈 마레이 재계약.. 저스틴 구탕도 영입
- 2022. 6. 27

창원 LG가 2022~2023시즌 외국선수로 아셈 마레이(1992년생/204cm/113kg)와 계약을 완료했답니다.

아셈 마레이는 지난 시즌 KBL에서 타 외국선수들과 다른 적극적인 수비와 허슬 플레이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53경기 평균 30분54초를 출전하여 평균 16.4점, 13.5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특히 5.9개의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이 부문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답니다.

아셈 마레이는 “창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고, 새로운 코칭 스텝과 다가오는 시즌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즌 종료 후 창원 LG는 아셈 마레이와 재계약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했으나, 여러 리그의 오퍼가 있어 재계약에 대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다만 협상중에 타 리그 진출이 아닌 KBL 복귀시에는 창원 LG와 함께하기로 약속했었습니다.

더불어 창원LG는 아시아 쿼터 선수로 필리핀 출신 저스틴 구탕(Justin Gutang) 선수와도 계약을 완료했답니다.

저스틴 구탕(1997년생/195cm/93kg)선수는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좋은 포워드 선수로 22년 5월 필리핀 Summer Championship Filbasket(준 프로리그)에서 SAN JUAN KNIGHTS 소속으로 17경기 출전하여 평균 14.5점, 6.9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습니다.

저스틴 구탕 선수는 7월말 입국하여 선수단에 합류 할 예정이랍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