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 이름은?
브리앙 테트사동 마르소 음뵈모

출생
1999년 8월 7일 (24세)

고향 출생지
프랑스 아발롱
국적
카메룬
 프랑스

신체
키 171cm / 체중 72kg
포지션
윙어, 세컨드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소속팀
유스시절
CO 아발로네 (2012~2013)
트루아 AC (2013~2016)
선수
트루아 AC B (2016~2018)
트루아 AC (2017~2019)
브렌트포드 FC (2019~ )

음뵈모 2경기 연속골, 한숨 돌리는 브렌트포드
- 2023. 8. 24.

브렌트퍼드 FC가 한숨을 돌리고 있다.


브렌트퍼드 FC는 19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풀럼 앤 해머스미스에 위치한 크레이븐 코티지에서 열린 2023/24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라운드 풀럼 F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브렌트퍼드는 올 시즌 리그 첫 승을 거뒀고 풀럼은 올 시즌 리그 첫 패를 당했답니다.

이날 경기는 서런던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의 서런던 더비로 펼쳐졌다. 치열함이 예상됐던 경기에서 브렌트포드가 3골의 화력으로 승리했다.

올 시즌 브렌트포드는 주축 공격수 아이반 토니가 베팅 혐의로 징계를 받아 전반기를 뛸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대체 공격수 브라이언 음뵈모와 요안 위사가 각각 개막전에서 이어 두 번째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팀으로서는 다행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시나리오! '음뵈모 멀티골+위사 쐐기골' 토트넘, 브렌트포드에 1-3 역전패→UEL 진출도 어렵다
- 2023. 5. 20

토트넘 훗스퍼는 20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브렌트포드에 1-3으로 패했다. 승점을 획득하지 못한 토트넘은 7위를 유지했고 브라이튼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하지만 브라이튼보다 2경기를 더 치른 상황이기에 '6위' 도약 가능성은 더욱 낮아졌다.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케인, 손흥민, 단주마, 쿨루셉스키, 비수마, 스킵, 데이비스, 랑글레, 산체스, 에메르송이 선발로 나왔고 포스터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브렌트포드는 4-3-3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샤데, 위사, 음뵈모, 옌센, 야넬트, 오니에카, 헨리, 벤 미, 피노크, 히키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라야가 골키퍼 장갑을 꼈답니다.

브렌트포드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3분 역습을 통해 공격을 전개했고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왼발 다이렉트 슈팅을 시도했지만, 임팩트를 제대로 맞추지 못하며 공은 골대 위로 벗어났다. 토트넘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4분 빠른 역습으로 상대 박스 앞까지 돌파했고 하프 스페이스 왼쪽에서 케인이 정교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토트넘이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7분 박스 앞에서 프리킥 기회를 잡았고 쿨루셉스키가 굴려준 공을 케인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해 브렌트포드의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토트넘이 기세를 이었다. 전반 11분 케인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박스 안 왼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라야에게 막혔답니다.

토트넘이 계속해서 압박했다. 전반 23분 박스 왼쪽에서 손흥민이 크로스를 시도, 쇄도하던 에메르송이 강력한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앞에 있던 헨리에게 막혔다. 리드를 허용한 브렌트포드가 동점골을 노렸다. 전반 34분 하프 스페이스 왼쪽에서 쇄도하던 옌센이 패스의 결을 살려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벗어났다.

토트넘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42분 박스 안 오른쪽에서 손흥민이 크로스를 시도, 단주마가 이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 오른쪽으로 벗어났다. 이후에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전반은 1-0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브렌트포드가 균형을 맞췄다. 후반 4분 하프 스페이스 오른쪽에서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공간을 연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고 이 공은 그대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이 기회를 잡았다. 후반 10분 쿨루셉스키가 상대를 뚫어낸 후, 패스를 시도했고 이 공을 케인이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디딤발이 미끄러지면서 공을 골대 위로 솟구쳤다.

브렌트포드가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16분 침투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박스 안 오른쪽에서 결을 살려 왼발 슈팅을 시도, 역전골을 기록했다. 브렌트포드가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31분 박스 바깥에서 헨리가 과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골문을 벗어났다.

토트넘이 동점을 노렸다. 후반 34분 하프 스페이스 왼쪽에서 공을 잡은 케인이 정교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 역시 임팩트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골대 위로 벗어났다. 브렌트포드가 쐐기를 박았다. 후반 42분 상대 진영에서 전방 압박을 통해 공을 빼앗았고 위사가 간결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답니다.

토트넘이 만회골 기회를 놓쳤다. 후반 추가시간 박스 왼쪽에서 손흥민이 크로스를 시도했고 히샬리송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라야에게 막혔다. 그렇게 경기는 브렌트포드의 3-1 승리로 마무리됐답니다

Posted by 로라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