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이천수 부인 심하은, 알고 보니 해외 유학파 출신 엘리트
-2016. 4. 20
‘택시’에 출연한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야수의 아내' 특집으로 꾸며져 이천수-심하은 부부가 게스트로 동반출연했다.
이날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 이천수의 아내 심하은은 모델 출신답게 큰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심하은은 "해외 유학파 출신 엘리트라더라"는 MC오만석의 질문에 "모델 시절 서울 컬렉션에 매년 섰다"며 "그 전에는 소소하게 활동했다. 예쁘진 않고 튀는 아이였다"고 말했다.
심하은은 "할머니대부터 일본 유학을 갔었다. 일본 유학 중 한국에 놀라왔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서 일본으로 돌아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해당 방송에서 심하은은 이천수의 아내가 아닌 교수로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워킹하는 학생들을 지도하는 모습이 방송됐답니다.
은퇴 때 '15억원' 포기한 이천수에…아내 심하은 "도대체 왜?"
-2024. 5. 28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이천수가 선수 은퇴 당시 호주 구단으로 받았던 제안 내용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