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박은혜가 가족과 떠난 제주도 여행에서 한달살기를 해야 하는지 고민에 빠졌답니다. 참고로 며칠 전 쌍둥이 아들들과 제주도 여행을 떠난 박은혜는 지난달 이사한 후에 가족여행을 가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랍니다.
박은혜는 지난 2021년 6월 7일 “제주도 오는 비행기가 이렇게 설레일 줄은 몰랐습니다. 코로나로 해외에 가고 싶고 그립고 그랬지만 이젠 굳이 필요할지 모르겟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곳 내가 못가본 곳이 많답니다”이라며 호텔 수영장에서 쌍둥이와 찍은 사진들을 공개하기도 했답니ㅏㄷ.
이외에도 호텔을 구경하고 관광을 다니며 “행복한 공간 여길 왜 이제야 정말로 온 건지”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제주도의 야경이 보이는 호텔방에서 쌍둥이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사진들을 올리기도 했답니다. 하지만 박은혜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여기 살고 싶은 마음이다. 애들 방학하면 한달살기라도 해야하나..제주도 평화롭다”라는 글을 게재했답니다.
아울러, 배우 여현수가 제주도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는 댓글을 남기자 “좋겠다”라며 부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이에 박은혜가 지난달 호텔급 인테리어로 완성한 새 집으로 이사했는데 새 집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냐는 우스개 섞인 반응을 보였답니다. 이전에박은혜는 출연 중인 SBS플러스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와 SNS을 통해 인테리어한 새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바가 있답니다.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 방과 주방을 소개하며 “지금은 정리를 잘 안해서 조금은 엉망이 되어버렸던 것이지만 재완이가 너무나 좋아서 첨에 들어가 보고 막 깔깔 웃게 됐던, 아이 방 안에 작은 화장실을 개조한 새 연구실이랍니다"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박은혜 제주도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제주도 애월읍으로 보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