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는 올해 나이 33세며 군대 후 SBS 드라마 `해치`로 화려하게 복귀했답니다. 이전에 정일우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뇌동맥류 투병 생활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그는 "27살에 병(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던 상황이다"며 "시한폭탄 같은 병이고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심했던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그는 지난 2006년 교통사고로 인해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답니다. 한편 정일우의 집안도 덩달아 화제인데, 먼저 정일우의 누나는 패션디자인을 공부했으며 10년 정도 외국에서 일하다가 현재는 한국에서 근무하고 있답니다. 이어 정일우의 아버지 정해훈은 KBS 기자 출신으로 북방권교류협의회 이사장, 경남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랍니다.
정일우의 어머니 심연옥은 국내 직물 분야 권위자로 문화재철 산하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교수며 고대 직물연구소 소장을 맡은 바 있답니다. 아울러, 그의 외할아버지는 종합병원 원장 출신이라고 전해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