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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화이자 제약 어느 나라 본사,노바백스 모더나 백신 가격

로라리 2021. 2. 27. 19:02

코로나19 팬데믹이 약화되면 화이자(미국 국적 및 본사)가 백신 가격을 인상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답니다.


해당 소식은 2021년 2월 초 화이자 프랭크 드 아밀리오 최고 재무 책임자가 미국 증권가 등에 얘기한 내용에 따른 것으로 당시 그는 코로나19 백신의 약가가 정상적인 약가가 아닌 특수한 상황에서 책정된 것이라고 설명하고 팬데믹 상황이 지나게 되면면 코로나19 백신의 마진이 개선될 거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답니다.

구체적으로 그는 현재 화이자의 백신은 팬데믹 공급 계약에 따라 1회 투여당 미화 19.5달러 정로로 책정되어 있는 것인데 이는 일반적인 백신에 대해 받는 약가와 같은 정상적인 약가가 아니라고 강조한 바 있답니다. 실례로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 데이터에 따르면 화이자의 폐렴 구균 백신인 프리베나13(Prevnar13)의 1회 접종 약가는 미국 민간시장에서 200달러 이상이랍니다.

아울러 화이자의  한 관계자는 글로벌 비상 상황인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국가에 공평한 분배 목표를 고려하고 있답니다. 이어서 광범위한 예방 접종을 보장하기 위해 백신 가격이 책정되었던 상황이며, 이는 빈곤 국가에서 더 적은 비용을 지불하는 계층화된 가격 책정 방식이었다고 설명했답니다.

지금은 미국 정부와의 초기 거래에서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의 백신 비용은 1회 투여 당 19.50달러이며, 모더나 백신은 15 달러, 노바백스는 16 달러, 존슨앤존슨은 10 달러, 아스트라제네카는 4달러로 책정됐답니다.

정말로 주목할 점은 다른 기업들이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은 반면, 화이자는 백신 시장에 최초 진입했으나 정부 개발자금을 전혀 받지 않았다는 점이랍니다. 이에 따라서 화이자의 백신 가격 인상설이 더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화이자는 올해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통해 150억 달러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팬데믹 이후 상황이 나아지면 향후 변종 대응과 같은 상황으로 지금보다 약가를 3-4배 높게 인상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