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수 인성 고등학교 은광여고 중학교 대청중 학력

약속이나 한듯 온갖 증언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배우 탤런트 박혜수에게 학창 시절 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증언이 잇따르고 있답니다.

이미 모바일메신저 오픈채팅방에는 박혜수에게 당한 사람들의 모임이 생겼답니다. 이들은 학교 졸업장으로 인증한 뒤 피해 당한 사실을 자유롭게 얘기하고 있답니다. 아울러 박혜수가 대치동 상가에서 누명을 씌운 뒤에, 뺨을 때리고 친구들 사이 이간질도 모자라 피해자 아버지에게 전화를 해 딸을 잘못 키웠다는 내용도 있답니다.

아울러 다른 네티즌은 '내가 주민등록증 주소까지 공개할 줄은 몰랐는데 박혜수, 은마아파트 쪽에 하이마트 까고 대치동 일대에서 폭주 뛰던 패거리인 사람이다. 숙명여중 졸업한 내 친구도 혜수한테 돈 뺏긴 적 있는 것이다. 삥 뜯은 애가 한둘이 아니라 박혜수는 기억도 못 할 것으로 본다'고 주장했답니다.

- 학폭 폭로 내용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7347043

한편, 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대학생때 행실도 폭로됐답니다. 박혜수가 졸업한 고려대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에 ''청춘시대' 나온 국문과 14학번에 나온 이미지 세탁하는 거 보면 진짜 정떨어지는 것 같다. 박혜수가 '꼰대'로 유명했던 사람이다. 그 사람이 갑자기 새내기들 집합시키더니 30분 동안 애들 밖에 세워 놓았다. 채로 계속 혼내서 애들 몇 명은 울었다'고 적었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답니다. '진짜 대청 사람들이 착하긴 착했던거 같은 마음이다. 그렇게 당했으면서 다들 쉬쉬하고 아직도 친구들 쟤한테 당했던거 얘기하고 우리끼리 씩씩되는 상황이다. 난 직접적으로 당해봤으니 안 묻히게 힘 쓸 것이다. 댓글로 고소하면 진짜 양심 하나 없는거지. 나도 가만 있지 않을거야'라고 했답니다. 이에 폭로가 계속되는 가운데 박혜수 소속사는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