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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손혜원 남편 고향 조카
로라리
2018. 10. 11. 11:58
손혜원은 1955년생으로서 고향은 서울 중구입니다. 대한민국의 디자이너이자 디자이너 출신 중 최초로 국회의원이 된 정치인입니다.
디자인회사 크로스포인트의 창업자이자 대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의 미다스의 손으로 불리는 BI 업계의 전설적인 인물. 나전칠기 및 전통문화에 관심이 깊어 크로스포인트 문화재단, 하이핸드 코리아, 한국나전칠기박물관을 설립하였습니다.
지난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영입되어 본인의 전문성을 살려 민주당계 정당의 고질적 단점이었던 홍보 능력을 개선시켰고, 당명과 로고를 바꾸어 당의 이미지를 쇄신시킨 일등공신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서울 마포구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대한민국의 제20대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는 다양한 활동을 펼쳤고,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 본인의 직설적인 성격과 아직은 짧은 정치 경력으로 인해 자잘한 논란도 자주 일으킨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손혜원 남편 이름은 정건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