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시아 나이 키 고향 부인 아내 결혼

2020년 8월 보도에 따르면 가수 유현상이 지각 데뷔 가수 김시아(나이는 43세)와의 콜라보 콘서트 구상을 전했답니다.  언더그라운드 로커 출신 김시아는 최근 유현상 작사 작곡 프로듀싱 곡 ‘요즘 사랑’을 내놓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이랍니다.

 

 

지난 31일 경에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에 함께 출연한 유현상은 김시아에 대해 “밴드 출신이라 음악적 기본기가 충실한 분이다. 조금 늦게 출발하지만 그이상 의지가 확고하다”면서 “모든 장르를 소화할수 있는 친구이기 때문에 함께 하는 공연도 정말로 가능한 분이다”고 찬사를 보냈답니다.

 

아울러 김시아는 “학창 시절 백두산은 우상이었던 것이다. 더구나 제 포지션이 보컬이다 보니 유현상 선배님의 노래는 물론 스타일을 너무 좋아했던 것이다”면서 “형님과 멋진 록콘서트를 꼭 해보고 싶은 마음이다”고 강한 기대감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이날 ‘싱글벙글쇼’에 출연한 두 사람은 유현상의 역작 ‘업 인 더 스카이’의 즉석 ‘샤우팅 배틀’을 벌였답니다. 이에 흥이 돋은 MC 배기성, 허일후와 게스트 황인선까지 동참하는 해프닝을 벌였답니다.

김시아는 지난해 마음 속 우상이던 백두산 유현상을 밴드 멤버 소개로 만났답니다. 유현상은 김시아를 첫 눈에 알아보고, 트롯 가수 데뷔를 강하게 권유했답니다. 록에서 트로트로 화려하게 변신했던 자신만의 음악성을 전수할 재목을 발굴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