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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찾사 남자개그맨 명단 김형인 불법도박 신상 도박장 개설 연예인
로라리
2020. 9. 15. 21:52
개그맨 코미디언 김형인이 서울 시내에서 불법 도박장을 운영하다 적발돼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2020년 9월 15일 화요일 저녁에 엠비씨의 뉴스데스크에 따르면 개그맨 김 모 씨가 동료 개그맨 최 모 씨와 같이 도박장소 개설 등의 혐의로 지난 1일 재판에 넘겨졌답니다.
해당 경찰 조사에 결과 이들은 지난 2018년 초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 불법 도박장을 개설했답니다. 포커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진 '홀덤' 게임 판을 만들어 수천만원의 판돈이 오가는 도박을 주선하고 수수료를 챙겨왔답니다. 김형인 씨는 직접 불법 도박에 참여한 혐의도 받고 있답니다. 이들에 대한 첫 공판은 다음 10월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랍니다.
엠비씨 뉴스데스크는 김 모 씨에 대해 2000년대 초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고 하며, '웃찾사'와 아울러서 tvN '코미디 빅리그' 같은 개그 프로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다고 밝혔답니다. 근래에는 교도소에 수감된 사람들이 먹는 음식 등을 주제로 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특정했답니다.
이런 상황에서 개그맨 김형인으로 추측되는 가운데 김 모씨는 "한 두번 도박을 한 것은 인정을 한다. 그렇지만 불법 도박장을 직접 개설하지는 않았다"며 혐의 일부를 부인했답니다. 아울러 최 씨는 "형사재판을 앞두고 있는 사람인 것이다. 지금 매체에 입장을 밝히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 마음이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