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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코미디 쇼 ‘스탠드업’ 9회에서는 ‘에로배우’ 민도윤이 등장해서, 모자이크 없는 적나라한 토크로 화요일 밤을 넉다운 시킨답니다. 참고로 그는 1983년생으로서 나이는 38세이며 고향 출생지는 서울로 보인답니다. 결혼 부인 아내 와이프는 미공개이며 키는 175전후로 보이네요.

 

 

이전에 개그우먼 김영희는 ‘에로배우’ 민도윤과의 인연을 밝히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답니다. 성인 유료채널 가입자인 그는 민도윤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의 개인 SNS로 연락을 강행, 현재는 소울메이트로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감독 김영희와 더불어서, 배우 민도윤으로 영화까지 준비하고 있음을 밝혔던 바가 있는데, 그의 등장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답니다.

민도윤은 등장과 동시에 “정말로 다들 보신 적 있으시죠?”라고 물으며 MC 박나래를 콕 집어 언급해 폭소를 안긴답니다. 아울러 스탠드업이 19금 채널인 만큼 본가에 온 것처럼 마음이 편하다고 너스레를 떠는가 하면 “정말로 카메라 앞에서 옷을 갖춰 입은 적이 없는 상황이다”고 밝히며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랍니다.

게다가 민도윤은 ‘에로배우’ 활동을 가족에게 들켰던 아찔했던 당시를 완벽 재현하면서 긴장감을 더한답니다. 특히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과의 비밀스러운 눈 맞춤과 ‘007작전’에 버금가는 인사법을 공개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빅 재미를 안긴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답니다.

 

아울러 10년 동안의 ‘에로배우’ 경력을 되짚어보며 가장 많이 했던 대사를 공개한답니다. 현장에서 대사를 읊던 그는 이내 자신을 ‘국민 형부’라고 칭하며 ‘에로배우’의 저력을 증명, 프로그램의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예정이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