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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규석 이혼 전부인 아내 나이 결혼

로라리 2020. 6. 22. 23:33

가수 이규석의 근황이 전해졌답니다. 이규석은 58세의 나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동안 외모'를 자랑해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이규석은 지난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어머니,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20대 청춘 때 입었던 청재킷을 입으며 녹슬지 않는 기타 실력을 자랑했답니다.

 

 

이규석은 그동안 비록 TV에는 출연하지 않았을 뿐, 가까운 곳에서 팬들과 만나고, 행사와 작은 공연에서 활동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또 이규석은 "부모님을 12년째 모시고 있다'면서 "두 번의 결혼이 아픔으로 끝났고, 8년 이상 만났던 여자 친구랑도 헤어졌다"고 말했답니다.

 

이규석은 1987년 '대학가요제'에 출전해 동상을 수상,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어 1988년대 인기 가요 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에서 '기차와 소나무'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답니다.

 

 

이날 이규석은 동안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규석은 1963년생으로 올해 나이 58세다. 공연활동 모습도 공개됐다. 30대~40대 여성으로 구성된 이규석의 팬들은 "저희 오빠는 원조 동안미남이고 시간을 거꾸로 가는 남자"라고 말했다. 또 "원조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뜨거운 팬심을 내비쳤답닏.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이규석은 "대학가요제 출신으로 '젊음의 행진'을 통해 데뷔한 이규석 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무대가 끝난 뒤 팬들과 함께 식사 자리를 갖고 "팬이라기 보다는 동생들"이라며 고마움을 표해 훈훈함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1964년 전라남도 영광군에서 2남 2녀 중 첫째로 출생하여, 1987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블루드래곤의 멤버로 출전하여 〈객석〉이라는 노래로 동상을 수상했답니다. 그 후 KBS 젊음의 행진에서 통크나이의 일원으로 활동하다가, 1989년 《기차와 소나무》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으로 데뷔했는데 이루가 부른 《까만 안경》은 당초 본인(이규석) 뿐 아니라 개그맨 박명수가 부를 뻔 했답닏.

 

참고로, 2000년 15세 연하의 아내와 이혼을 했으며 2006년 14세 연하의 아내와 재혼했으나 2년 뒤 또다시 이혼했는데 두 번째 결혼식 주례를 본인의 학교(중앙대) 선배인 개그맨 김병조가 맡았던 바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