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은희 두번째 남편 김현희 이혼 결혼 나이

지난 2019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방은희(1967년생)와 유명 연예 제작자 김남희 대표가 이혼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당시 한 언론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가 결혼 생활 9년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처음 전했답니다. 매체에 따르면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11월 초 이혼 절차를 마쳤답니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인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이에 대해 NHEMG 측은 사생활 문제라는 이유로 입장 표명을 회피했답니다. 관계자는 “부부 일이기에 입장을 내놓기 어려운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방은희는 2010년 9월 김남희 대표와 결혼했답니다. 당시 이혼 경험이 있던 두 사람은 2009년 겨울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으며, 이듬해 2010년 재혼했답니다. 방은희는 2000년 전남편 성우 성완경과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 지난 2002년 아들 두민 군을 출산한 후 2003년 이혼했답니다.

참고로 지난 1988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방은희는 영화 ‘장군의 아들’ ‘넘버3’ ‘억수탕’과 아울러서 ‘치외법권’과 드라마 KBS2 ‘공부의 신’, ‘부모님 전상서’, ‘못된 사랑’ 등에 출연했답니다.

 

아울러 JTBC ‘무자식 상팔자’ , ‘파랑새의 집’, SBS ‘천만번 사랑해’, ‘다시 만난세계’, MBC ‘데릴남편 오작두’와 더불어서, SBS ‘천만번 사랑해’, ‘강남스캔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답니다. 김남희 대표는 임창정, UN, 파란, 유키스 등을 제작한 가요계의 유명 제작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