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집 위치 청라 아파트,음주운전 선수촌장

'사람이 좋다' 현정화가 과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하며 실망을 드려 마음이 아팠다고 고백했답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대한민국 탁구 역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던 현정화가 출연해 탁구 인생과 함께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참고로 현정화의 아파트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인천에 있는 청라집이라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현정화는 지난 2014년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던 사건 '음주운전 사고'를 언급했답니다. 당시 현정화는 경기도 분당에서 영업용 택시를 부딪치는 음주운전 사고를 냈답니다. 현장화는 이에 관련해서 "이유를 막론하고 제가 무조건 잘못한 사건이었던 것이다. 아울러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고 돌이켰답니다. 이어 "그때 많은 분들에게 죄송했던 마음이다. 저한테 기대했던 많은 사람에게 실망을 드렸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팠던 것 같다"고 털어놨답니다. 해당 사건 이후 현정화는 자필 반성문을 공개했고, 선수 촌장직에서도 사퇴했답니다.

현정화는 당시를 회상하며 "아이들이 미국에 있었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검색어 1위에 제 사건이 나와서 되게 놀랐다고 하던 것이다. 이후 딸에게 이야기를 듣고 남편도 연락을 해 괜찮다고 말해줬던 상황이다"며 "실망을 줘서 마음 아팠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전 국민이 사랑했던 스타 현정화였기의 비난의 무게는 더 무거웠답니다. 현정화는 이 무게 역시 자신이 견뎌야 할 몫이라는 걸 알기 때문에 철저하게 스스로를 다 잡고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