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탁 프로필 나이 생일,가수 영탁 본명 교수
2020년 5월 24일 일요일 저녁에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에서는 로맨티스트 정약용의 시에 푹 빠진 영탁의 모습이 공개됐답니다. 가수 영탁 본명은 박영탁이며 1983년생으로서 실제 키는 178이랍니다. 고향 출생지는 경북 문경이며, 현재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부에 교수로 재직 중이랍니다.
한편 영탁은 방송에서 "심지어 로맨스까지 갖고 계셨네요? 로맨티스트셨네요"라며 세정이 읽어주는 정약용 시에 흠뻑 빠졌답니다. 이어서 전현무는 "세정이 칭찬하고 있었다."라며 정약용의 시를 감성적으로 전달한 세정을 칭찬하는 다른 선녀들과 달리 정약용의 시에만 집중하는 영탁에게 장난쳤답니다. 그런 영탁의 모습에 다른 선녀들 모두 폭소하며 영탁을 귀여워하기도 했답니다. 정약용은 아내뿐 아니라 자식들에게도 편지를 쓰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답니다.
한편 박영탁은 데뷔 이전부터 "하비넷"과 아울러서 "탑보컬"과 같은 아마추어 음악 사이트에서도 대단한 가창력으로 이름이 높았답니다. 그리고 "지방아이들소울" 이란 팀을 결성하여 에스비에스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답니당^^
데뷔 이후 지난 201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였는데, 이전까지는 본인의 가수 활동 외에도 가이드 보컬과 아울러서, 개인 보컬 강사 활동, 애니메이션 ost 등지에서도 활동하였답니다. 트로트 가수로서의 데뷔곡인 "누나가 딱이야"는 큰 반향이 없었지만, 이후 본인의 경험을 담아 만든 자작곡 "니가 왜 거기서 나와"는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답니다. 이후 지난 2019년 말 출연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을 수상하여 인지도를 크게 높인 바가 있으며 기나긴 가수 인생 중 첫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