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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후보 전과 전남 나주화순 고향 프로필

로라리 2020. 4. 17. 21:44

궁금한 이야기 Y’에서 국가혁명배당금당 조만진 국회의원 후보가 자신의 전과에 억울함을 토로했다니다. 그의 나이는 1962년생이며 고향 출생지는 전남지방으로 보입니다. 2020년 4월 17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허경영이 대표로 있는 국가혁명배당금당 국회의원 후보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답니다.

폭행 전과가 있는 조만진 후보는 “어려보이는 소녀가 이쪽으로 걸어오고 있었고 전 반대로 걸어가고 있었던 상황이다. 우측 가슴을 0.3초 정도 순간적으로 살짝 쥐고 지나갔었던 것 같다”며 “쉽게 말해서 성*력이 아니다다. 성*행이었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조만진 후보는 폭력 전과가 있었답니다. 이에 대해서도 “중학생 2명을 가볍게 엉덩이를 발로 민 것이었다. 근데 그걸 상해로 하면 너무 과하지 않냐. 제 생각엔 그렇다. 너무 과하게 표현됐던 것 같다”고 했답니다.

하지만 법원 판결문에서는 조만진 후보가 피해자 두 명을 보고 이유 없이 발로 피해자의 얼굴을 2회 차고, 발로 피해자의 얼굴과 엉덩이를 각 1회 찼다고 적혀있답니다. 아울러 버스 정류자장에 서 있던 또 다른 피해자를 보고 욕설을 하면서 발로 피해자의 얼굴을 2회, 어깨를 3회차 각 폭행했다고 쓰여있답니다. 이에 조만진 후보는 폭행을 행사한 이유에 “할머니가 안 지나가고 100m 정도 돌아서 가버렸던 상황이다. ‘할머니가 돌아가네. 아, 기분이 좀 나빠’라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할머니가 저를 피해간 것 같았다”고 알 수 없는 항변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