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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일 장지 장례식장 빈소 위치
로라리
2018. 11. 4. 18:26
2018년 11월 4일 세상을 떠난 배우 신성일의 빈소에 그와의 이별을 안타까워하는 각계 인사의 조문이 이어졌습니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는 이날 아침부터 50여 명의 취재진이 모여들었고,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김국현 한국배우협회 이사장, 이해룡 한국영화인원로회 이사장 등 영화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고인의 장례절차를 논의했다고 한 언론은 전했네요!! 영화인들은 논의 끝에 지 회장과 후배 배우 안성기를 공동 장례위원장으로 삼고, 고인의 장례를 영화인장으로 엄수하기로 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오석근 영화진흥위원장, 이명박 전 대통령, 강창희 전 국회의장, 안성기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이사장, 문희 백상재단 이사장 등이 보낸 조화도 속속 도착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고인의 영정이 빈소로 옮겨졌으며, 정오쯤 부인 엄앵란씨를 비롯한 유족이 빈소에 입장했습니다.
고인의 영결식은 2018년 11월 6일 오전 10시에 진행하며 오전 11시 서울추모공원으로 고인을 옮겨 화장합니다. 장지는 경북 영천의 선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