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부인 박리혜 장인 재산

차인표가 박찬호와 그의 아내(배우자) 박리혜 씨의 첫 만남에 함께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빅픽처패밀리'에서는 차인표, 박찬호, 류수영, 우효광의 출연해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방송에서 차인표는 박찬호와의 남다른 인연을 전하며 “박찬호가 처음 선 볼 때 같이 갔다"며 "(박찬호 아내 박리혜 씨가) 내가 아는 사람의 친척의 친척인가 그랬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박찬호는 "맨 처음에 아내를 만나기 위해 일본에 가기 위해 차인표님이 저하고 같이 일본에 갔다"며 "(차인표는) 다른 테이블에서 지켜만 봤다“고 전했네요!

 

차인표는 인터뷰를 통해 박찬호와 같이 간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는 “(박찬호가) 혹시 자기가 마음에 안 들면 혼자 돌아가는 길이 너무 쓸쓸하지 않겠냐. 내가 남자니까 내가 가서 만약에 속된 말로 꽝 나더라도 그냥 오겠다. 근데 혼자는 못 가겠다고 해서 같이 가자고 했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박찬호의 장인은 일본에서도 상당한 자산가로 알려져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