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남편 직업 공문성 나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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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남편 직업 공문성 나이 결혼
로라리
2024. 10. 26. 12:19
'아내의 맛' 박슬기♥공문성, 육아 줄다리기→함소원♥진화, 언어 짬뽕 금지령
-2020. 11. 24
'아내의 맛'에서 박슬기와 공문성 부부가 직장 사퇴를 놓고 줄다리기를 펼친 가운데, 힘소원과 진화 부부가 딸 혜정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놓았습니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공문성, 힘소원·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슬기와 공문성은 퇴근 후 진땀 났던 돌발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슬기는 "다행히 늦지 않았다. 근데 생방송이라 게스트도 있어서 미리 갔어야 한다. 딱 맞춰서 갔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공문성은 "정말 다행이다. 늦을까봐 걱정 많았다. 방송사고 나는 거 아닌가 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저녁 메뉴로 묵은지 찜을 준비한 뒤 맛있게 먹으며 서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공문성은 박슬기에게 "자주 깜빡하는 거 아니냐. 제작발표회, 라디오 등 너무 바쁜 것 같다. 아이를 4~5일 내가 본다. 원래 안 그랬다. 많이 바뀌었다. 건강이 나빠질까봐 정말로 그러는 거다"라고 걱정했답니다.
그러자 박슬기는 "너무 감사한 일이다. 경력 단절될까봐 무서웠다"라며 "프리랜서 고충 다들 이해하실 거다. 잊혀질까봐 두렵다. 연이은 폐지에 갈 곳마저 실종됐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들은 육아와 관련해 타협했다. 공문성은 "건강 검진 받아서 이상 없으면 스케줄 빵빵하게 해라. 내가 아이를 보겠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박슬기도 "남편이 많이 배려해줬던 것이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답니다.
공문성♥ 박슬기 “둘째 딸 출산 후 통장에 300만 원 들어와
-2024. 5. 7
방송인 박슬기가 둘째 출산 후 혜택에 대해 밝혔다.
5월 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김민정♥조충현 부부, 박슬기♥공문성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둘째라서 더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날 박슬기는 "저는 둘째 출산 후 KTX 50% 할인, 통장에 300만 원이 들어왔다"고 출산 후 혜택에 대해 밝혔다.
한편 박슬기 남편 공문성은 "둘째가 태어나면 첫째 때문에 소홀하면 어떡할까? 했지만 미안하지만 첫째가 정말로 안 보이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