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아나운서 재혼부인 사진 아내

지난 2018년 8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늦둥이 아빠가 됐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당시 한 매체는 김범수의 득녀 소식을 전했죠!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범수의 모바일 메신저에는 딸을 안고 함박 미소를 짓는 김범수의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김범수는 해당 매체를 통해 "연예인도 아니고 조용히 있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득녀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범수는 지난 2016년 11세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 출신 일반인 여성과 재혼해 화제가 됐습니다. 김범수와 아내는 지난 2012년 배우 이영애의 자녀 돌잔치에 참석해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참고로 김범수는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2004년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