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신혜 남편 최태준 결혼 아내 부인 집안 배우자

로라리 2024. 10. 2. 13:37

득남' 박신혜♥최태준, 결혼→출산까지..겹경사 맞은 부부
-2022. 5. 31

배우 박신혜, 최태준이 아들을 품에 안으며 부모가 됐습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입장을 통해 "박신혜가 오늘(31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정말로 박신혜 배우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남편 최태준 배우와 가족 및 지인들의 축하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답니다.

지난 1월 부부가 된 두 사람은 약 4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박신혜, 최태준은 지난해 11월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박신혜의 소속사는 "2017년부터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사이로 만남을 이어 오던 두 사람이 1월 22일, 서울 모처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알렸다

최태준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최태준이 때로는 친구로, 때로는 동료로 늘 곁에서 함께 있어준 박신혜와 오랜 연애 끝에 행복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에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그리고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전했답니다.

또 이들은 결혼에 이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신혜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지만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던 것이다. 어느 누구보다도 여러분께 알려 드리고 싶었다. 가정을 이루고 나서도 여러분께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말했답니다.


박신혜, 최태준 부부의 결혼식 또한 화제를 모았다.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의 축가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크러쉬, 엑소 디오, 이적이 불렀다. 또한 최태준과 절친한 지코가 직접 편지를 낭독했다.

이후에도 새 신랑 최태준은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3'에 출연해 "박신혜와의 결혼으로 국민 역적이 됐다"며 사랑꾼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이후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 출연하며 '열일'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신혜 또한 SNS를 통해 출산 전 근황을 전해왔답니다.

5년 열애 끝 결혼부터 출산까지, 부부에게 찾아온 겹경사에 축복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박신혜는 2003년 가수 이승환 뮤직비디오 '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드라마 '천국의 계단', '미남이시네요', '상속자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태준은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로 데뷔해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옥중화', '미씽나인', 영화 '양자물리학' 등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박신혜♥︎최태준, 나란히 드라마 복귀..감독 "둘다 대박나서 가정에 축복있길
-2024. 9. 25

다리미 패밀리' 최태준이 아내 박신혜와 나란히 안방극장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디큐브시티 더 세인트웨딩에서는 KBS2 새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성준해 감독과 배우 김정현, 금새록, 박지영, 신현준, 김혜은, 최태준, 양혜지가 참석했습니다.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금새록 분)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이다.

최태준은 작중 청렴세탁소 아르바이트생 차태웅 역으로 분한다. 특히 2022년 최태준과 결혼한 아내 박신혜 역시 지난 21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는 상황이랍니다.

같은 시기에 나란히 작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최태준은 "이런 자리에서 한번도 이런 대답을 해본적 없어서 떨린다. 따로 주고받은 이야기라기보다 서로 너무 응원하고 있고 열심히 하라고 잘 얘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작품을 위해 체중 감량 등의 노력을 기울인 그는 "당연히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었고 하이라이트 장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림이랑 등목 장면에서 적어도 다림이가 정말로 조금은 설레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열심히 운동했는데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고 전했답니다.

특히 이와 관련해 성준해 감독은 "두 작품이 동시간대는 아닌걸로 알고 있다. 두 드라마 다 대박나서 가정에 축복 있길 바란다"라고 소신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