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세기 디아나-김성룡 성*행 질의서에 따르면 한국기원이 김성룡 전 9단의 성*력 의혹에 대해 조사하면서 피해자에게 2차 가해성 질문을 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언론이 입수한 한국기원의 ‘코세기 디아나 김성룡 성*행 관련 윤리위원회 조사·확인 보고서’ 질의서에는 “김성룡 씨가 진술인(코세기 기사)과 함께 노래방에 가서 춤을 진하게 추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고 주장하는데 그런 사실이 있느냐” “김성룡씨에게 호감을 가졌냐” 등을 코세기 기사에게 물은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이는 코세기 기사가 김 전 9단에게 호감이 있었다면 성*력이 아니라는 전제를 담은 2차 가해성 질문에 해당됩니다. 특히 윤리위는 보고서 제목에 피해자 이름을 앞세워 가해자 이름을 병렬 표기했습니다.

 

아울러 “찜찜한 마음을 가지고 김성룡씨 집을 방문했던 진술인이 친구가 오지 않는다고 했음에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고 계속 남아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등의 질문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밖에도 윤리위는 코세기 기사가 피해자다운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 코세기 기사의 복장 등을 지적했습니다. 한편 디아나의 국적은 헝가리인이며 언론에 얼굴도 공개가 됐네요! 1983년생으로서 나이는 36세이며 남편 결혼에 대해서는 찾아볼 수가 없네요!

Posted by 로라리 :